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와사키 에이키치 (문단 편집) == 생애 == 젊을 적 [[권투]] 선수 생활을 한 뒤 [[오사카시|오사카]]에서 [[카페]]와 토목 건축 공업과 관련된 사업을 하다가 1973년 [[고베시|고베]]에서 지인이 운영했던 전기회사에 대해 자금을 제공하기 위한 상담을 받은 것을 계기로 인수해 신일본기획을 설립했다.[* 이때는 법인격이 아닌 개인사업주였다는 소문도 있는데, 유희장에서 사용하는 사격 등의 전자입력형 게임기기를 제작하는 일을 맡았다고 한다.] 1978년 7월 22일에 시행된 조직개편을 통해 신일본기획을 주식회사로 전환한 이후[* 다만 '주식회사 신일본기획'이라는 이름을 처음 광고에 낸 것은 1978년 4월부터라서 진짜로 주식회사를 세운 시기는 다를 지도 모른다.] 벽돌 깨기나 [[스페이스 인베이더]]와 같은 모방 게임 및 타이토의 인베이더를 개수한 정식허가판 'T.T.스페이스 인베이더' 등을 팔다가 이듬해부터는 오리지널 게임의 중요성을 느끼고 자사 게임 중심으로 제작하였다. 마이컴 킷(벽돌 깨기 등), [[오즈마 워즈]], 사파리 랠리, 사스케 VS 커맨더 등을 시작으로 수많은 아케이드 게임을 제작했다. 이후 [[ASO]], [[T.A.N.K]] 외에 [[아테나(게임)|아테나]], [[이카리 시리즈]], [[사이코 솔저]] 등의 명작 슈팅 게임을 만들어 많은 유저들의 호평을 얻었다. 이후 1991년 [[캡콤]]에서 출시된 [[스트리트 파이터 2]]가 오락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[[아랑전설]]을 개발하던 SNK도 [[대전 격투 게임]] 제작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했다.[* 마침 스트리트 파이터를 만들었던 제작진이 SNK에 이적한 뒤였고 마침 [[아랑전설]]을 개발하고 있었는데, 그게 바로 니시야마 타카시와 마츠모토 히로시다.] [[용호의 권]], [[사무라이 스피리츠]], [[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]]를 회장 직책으로 감독했고[* 카와사키는 프로듀서, 책임 프로듀서, BIG BOSS로 많은 게임에 이름을 올렸다.], 이 게임들은 참신한 시스템은 물론 개성있는 캐릭터와 화려한 연출 등을 선보이며 전 세계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. 그러나 전성기가 지난 90년대 말, 게임 개발과 별개로 벌인 게임관련/비게임관련 새 프로젝트들이 연속으로 실패하여 적자로 힘든 경영난에 시달렸다. 이 과정에서 [[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|아루제]]의 산하로 들어가게 되었고 1999년에는 아루제 사장이었던 오카다 카즈오와 구조조정 관련하여 대립하다가 결국 회생자금 지원을 거부당해 회생을 단념한다는 의지를 밝히고 도산하게 된다. 2001년 8월 1일, 주식회사 플레이모어[* 원래 구 SNK의 계열사로 설립한 회사이다.]를 설립했는데 당시 처음에는 판권 관리 업무를 목적으로 한 법무 전문 기업이었으나 10월 30일에 오사카 지방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를 받아 경매로 나오게 된 지적재산권을 낙찰받았다. 플레이모어는 구 SNK의 유산을 이어받게 되었고 2003년에는 이름을 SNK 플레이모어로 변경했다. 2005년에는 이사회장직을 맡게 되었다. 2015년 8월 중국 게임사인 37Games에게 6,350만 달러에다 본인과 임원이었던 부인 나츠요가 보유하고 있던 SNK의 주식 지분[* 81.25% 상당의 지분이다.]을 전부 양도, 회사를 37Games에 넘기고 완전히 물러난다. 그 후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E.G.D.C에 인수되었다. 캡콤의 회장 [[츠지모토 켄조]]와 굉장히 사이가 나빴다고 알려져 있는데, 아케이드 시장에서 라이벌 관계였고 SNK에서 캡콤의 유능한 사원들을 스카우트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츠지모토가 어떤 일로 카와사키를 배신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.[* [[츠지모토 켄조]]는 [[아이렘]] 사장을 맡았던 1970년대부터 일본 어뮤즈먼트 오퍼레이터 협회(NAO) 이사로 활동을 했기 때문에 같이 이사를 맡았던 카와사키와 오래 알고 지낸 사이가 된다. 캡콤과 SNK 사원들끼리도 사이가 굉장히 안 좋은 것으로 알려진 부분도 있는데, [[대전 격투 게임]] 표절 관련으로 갈등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두 회사 모두 같은 오사카에 있는 게임 회사라서 한쪽을 그만둔 사원이 다른 한쪽으로 옮겨가는 일이 잦은 편이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건너건너 다 아는 사이가 되어 일부 개발자를 제외하고는 사원끼리는 오히려 사이가 좋은 편이었다고 한다. 애초에 [[CAPCOM VS SNK]] 관련 크로스 라이센스를 맺게 된 계기가 같이 캡콤에 있었던 SNK의 임원 니시야마 타카시와 캡콤의 임원 [[오카모토 요시키]]의 친분을 통해 성사된 것이기도 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